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"저희에게 기적 같은 축복이 찾아왔다. 제 안에,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.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. 태명은 '일월이'이다"라며 "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두 달 간의 입덧, 그리고 이제 안정기가 찾아왔다. 일월이를 만나는 예정일은 10월이다."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"아기는 사실 그보다 먼저 다니엘의 꿈속에 찾아왔었다. 지난 1월 말 언젠가 쇼파에 함께 앉아있는데 다니엘이 이렇게 말했다. '어제 한번도 꾼 적 없는 신기한 꿈을 꿨어' 꿈속에서 침대에 누웠는데 다니엘 옆에 2살쯤 된 아기가 누워있었다고 한다. 아기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빠가 된다는게 이..